■ 생각
후지 산악 마라톤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옛날에는 언덕이라고 하면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트레이닝이 효과가 있었는지, 추월 당하기 보다는 추월하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비탈길은 사람에 따라서 장 단점 있는 것 같네요.
저는,절대로 내리막길이 강해 언덕이 많은 레이스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지만 내리막이 긴 레이스라면 순위에 오른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오름막과 내리막의 팔 동작에 대한 생각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 오름
오름은 보폭 주법<스트라이즈>은 어렵습니다. 세세하고 리드미컬하게 피치주법으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팔은 컴팩트하게 꺾어 접는 동작을 합니다. 다만, 보폭 주법은 아니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크게 동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후에 동작하는 것보다도, 몸을 끌어올리도록(듯이) 약간 위로 향해 치켜듭니다. 도움닫기 높이뛰기 때에 몸을 들어 올릴 때 팔을 치켜듭니다만, 원리는 그것과 같습니다.
리듬을 주면서 몸을 끌어올리도록 의식합니다.
# 내리막
하코네 역전<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역전경주>의 내리막길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빠른 사람과 늦은 사람의 차이는, 팔 동작의,앞쪽으로 기운 각도입니다.
빠른 선수는 코스를 가능한 한 직선에 잡고 달립니다. 몸은 도로의 경사면에 대해서 수직보다 약간 앞쪽으로 기움니다.
따라서 꽤 앞쪽으로 기운 채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의 모습은 보다 전후에 강하게 동작합니다. 상하의 진동을 팔을 수평에서 작동하는 것에 의해 흡수합니다. 다시 말해 보면 팔 모습은 스태빌라이져< 노면으로부터의 진동이나 충격에 의한 급격한 상하운동을 수하는 스프링과 스프링의 움직임을 감쇄시키는 완충기, 좌우의 롤을 조절하는 자동차의 부품 옮기이 첨부>와 같이 자동차의 같은 역할입니다.
만약, 확실하게 팔을 수평에서 작동 하지 않으면 상하로 진동이 격렬해져, 무릎, 허리에의 쇼크가 커져 근육통, 고장으로 연결되겠지요.
재작년의 대회로 끝나 버렸습니다만, 구모토리산 타임 트라이얼이라고 하는 레이스가 있었습니다.
이 코스의 마지막에 6개의 내리막이 있습니다.
급사면을 산길의 짧은 지그재그가 꽤 계속되는 곳입니다. 직선 부분이 짧기 때문에, 스피드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팔을 전후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팔이 상하에 의해 진동합니다. 이 경기를 끝내고 나면 옆구리근처에 둔한 근육 피로 통이라고도 말하는 것이 발생했습니다.
다음 해부터는 복근을 강화해 참가하면서부터 괜찮았습니다.
☆포인트
오르막은, 팔을 컴팩트하게 꺾어 접어, 시원하게 팔을 친다. 몸을 끌어올릴 생각으로.
내리막길은, 팔을 전후로 동작해, 상하의 진동을 죽인다.
# 첨부
오르막은 리듬을 타고 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 것은 내리막입니다.
내리막에서 청벙 청벙 달리면 반드시 근육가 무리가 옵니다.
정강이쪽에 부담이 많이 오는데 그렇다고 해서 속도를 줄여 달릴 수는 없습니다.
오르막에서 소진된 시간을 상쇄하려면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가속도를 제어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팔 동작을 크게 아면 어느정도 발에서 오는 부하를 막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라톤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