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기호 ㆍ작성일 2019-03-12 (화) 10:51

ㆍIP: 211.xxx.27

[입장문] 인천마라톤클럽 함께 합시다 안녕하십니까. 이기호 입니다. 클럽 집행부에서는 클럽의 화합을 위해서 지난 화요일을 시작으로 화달팀, 상동호수팀 등 각 지역모임에 방문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곧 서구목달팀도 방문예정이지만, 각 지역 회원님들의 공통된 말씀은 역시나 한결같이 클럽의 화합이셨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 모든 회원님들을 모두 다 만족시켜 드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부족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인천마라톤클럽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회원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히나 클럽의 효율적인 훈련을 위하여 일요일의 지역훈련을 클럽화합 차원에서 클럽정기훈련으로 조건없이 개편하여 모든 회원들이 마음편히 훈련 할 수 있도록 협조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화합을 위해서 한발씩 양보하여 주시고 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기점으로 미래를 위해서 하나로 함께하는 기회로 삼아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난일들은 서로가 아픔이 있었지만 화해와 용서로써 차차 하나씩 풀어간다면 이 또한 추억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보면 토요일, 일요일 등 요일에 상관없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운동하시는 효율적인 인천마라톤클럽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일달팀의 집행부는 이미 예정된 행사로 인하여 서산마라톤대회(2019년 4월 14일)까지는 유지하며 이후, 현 일달지역훈련팀장을 클럽훈련부팀장으로 선임합니다. 2019년 임원진은 인천마라톤클럽을 위해 회원여러분께 좀 더 한발 다가서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위 사항은 회원님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임원회의에서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3월 12일 인천마라톤클럽 회장 이기호

김두혁 2019-03-12 11:03	클럽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임원진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송주환 2019-03-12 11:32	미안합니다. 일달지역훈련팀장을 클럽훈련부팀장으로 선임을 거절 합니다.

최범규 2019-03-12 11:34	화합으로 가기위한 통큰 결정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함께 가야 됩니다. 성실이 전임 회장님 멋지십니다. 3/12 19:31

한정국 2019-03-12 11:44	일달지역팀으로 조용히 운동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시끄럽고 싸우는것 질렸습니다. 할말은 수도없이 많이만 모두 가슴에 품고 갑니다. 일달은 함께할수 없으니 혹여나 행사에 착오 없으시기 바람니다

오동식 2019-03-12 11:57	단번에 화합으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회장님 이하 집행진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신다면 진심이 전해져서 조만간 함께 할 자리가 마련될 것 입니다. 일달팀 회원분들도 그 동안의 서운함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회장님이 약속하신 일달 활성화 노력을 지켜보면서 마음을 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호근 2019-03-12 13:23	지금 바로는 같이 할수없지만 추후에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한다면 빠른시간안에 같이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승하 2019-03-12 19:30	화합 만큼 아름다운 단어는 현재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운한 점 있겠지만 훌훌털어 버리고 모두 모두 함께하시죠... 회장님 임원진은 끝까지 경청하시고 회원님들은 적극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인천마라톤클럽 영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