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달 회원님들을 주축으로 임원 구성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언택트 시대에서 비대면인 관계로 임원 구성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회원님들의 도움과 협조 속에 무사히 임원 구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일요 회원님들의 임원 참여에도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그동안 오랜 기간 상호 간의 교류와 소통이 없었던 관계로
이번 임원 구성에는 참여가 안 되었지만 추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되어 토달과 일달 서로간에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화합과 단합의 차원에서 임원진의 구성이 토달과 일달의 적절한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 임원진 구성에 다소 아쉽고 서운한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훗날 하나가 된 인천마라톤클럽을 만들어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편협의 시각이 아닌 긍정의 사고와 인식으로 혜량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은 코로나로 주변과 정국이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회원님들과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부디 만나는 날까지 건강 유지 잘하시고,
인천마라톤클럽 회원님들 가정 모두에게 화평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1월 24일 인천마라톤클럽 회장 조기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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