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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기호
ㆍ작성일	2019-05-27 (월) 09:31

ㆍIP: 211.xxx.27

[감사] 즐거운 야유회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휴일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2019 인천마라톤클럽 춘계 야유회는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모처럼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참여하여 주신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만,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또한, 회원게시판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재차 드리겠지만
클럽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하시진 못하였지만 물심양면으로 찬조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클럽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희망찬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마라톤클럽 이기호 -

이원규 2019-05-27 10:27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김두혁 2019-05-27 10:33	힐링 지데루 하였습니다~^^

조기환 2019-05-27 12:00	즐거운 야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회장님, 총무님,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차광석

2019-05-27 21:38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진 못했지만 즐거운 힐링 야유회를 보내고 오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조기환	ㅎㅎ~~~ 술이 뭔지~~~ 술이 웬수여요~~~@%₩☆♤&€£¥$	5/27 22:10

영달	미안시럽게 하필이면 타이밍이 ...ㅋㅋ	5/27 22:22

우준호 2019-05-28 12:18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한 즐겁고 신나는 봄소풍이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출렁다리 그리고 포천아트밸리까지 눈 가는 곳마다 멋지고 아름답기가 그지없지만 그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건 인천마라톤클럽 회원님들의 마음이었습니다. 함께 봄소풍가지 못하면서도 아침에 먹을 맛있는 떡을 보내주신 최은서 님과 이른 아침 시간이라 김밥을 못구해 쩔쩔매는 저를 위기에서 구해주신 차성환 형님과 김은이 형수님 새벽에 김밥 40줄을 구해(?)오시더니 아예 찬조로 ~~ 소풍가는 다음날이 무릅 수술이라 함께 동행하지 못하면서도 횐님들 맛있게 드시라고 겉절이김치와 황새기조림 등 밑반찬을 바리바리 싸오셔서 부평구청역 버스까지 가져다주신 황희수 전회장님, 횐님들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시며 포천아트밸리의 (모노레일 탑승 + 입장료) 20만 원을 다쏘신 김미령 님 그외 실내골프연습기 협찬하신 강동호 님, 일년내내 행사때마다 고급양말 100족 씩 협찬하시는 조기환 님과 일년내내 행사 때마다 홍어 협찬하고 계신 장수찬 님, 바람막이 점퍼 2벌과 축구공 5개 협찬하신 박종성 전회장님 디지털시계 2개와 스포츠티셔츠, 게임도구 일체를 준비하신 이기호 회장님 출렁다리에서 션한 하드 쏘신 오병만 님과 버스에서 하드 쏘신 이병덕 님 그리고 찬조금으로 인마클 야유회를 풍성하게 해주신 윤우영님 박종성님 김광오님 서갑식님 유영옥님 오신균님 김두혁님과 저의 영원한(?) 파트너이자 늘 성의껏 찬조하시는 차광석님 등 고마운 회원님들 덕에 우리 모두가 잘 먹고 잘 놀며 힐링한 행복한 봄소풍이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횐님들의 베품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추신 : 제 기억의 시원찮음으로 이름이 빠지신 횐님이 계시면 제보해주세요 꼭! 재무팀장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곧 올리실겁니다~~^^

한강하 2019-05-30 12:44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웃어본건 처음 왠지 다음 행사가 기대되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잘하는 걸로 보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