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게시판을 보아오다가 한심스러워서 팀대표로서 글을 올립니다.
클럽에 문제점을 용기있게 지적한 것이 징계 대상인지 묻고싶습니다.
근거없는 얘기도 아니고 클럽에 큰행사가 있을때마다 울트라 행사에 당클럽행사
제처두고 참석한 것은 여태까지 이어져온 사실입니다.
개인사정으로 클럽에 참석못하는 것은 어쩔수 없다지만 행사때마다 회원다수가
그쪽으로 조직적으로 휩쓸려 행사에 엇박자 내듯이 빠져나가는 모습은 클럽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이게바로 클럽에 명예를 실추시키는 실질적인 병폐이며 제재 대상이라고 봅니다.
이번일도 그런 맥락에서 근거없이 한애기가아니고 그동안 관례와 정황과 작년 중앙
때부터 했던말이 있었기에 질문에 대답도 없으니 답답한 마음에 글을쓴걸로 보여지며
창립행사를 굳이 삼일 연휴에 잡는지 질문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회장이하 집행부에 속시원한 대답이 없으니 벌어진 일이며
실수로 행사날자를 잘못 잡았다고 자인했으면서도 바로잡지 안았으며
그렇다면 실수를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무능해보일까봐서 인가요.
아니라면 좀더 구체적인 해명이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모호합니다
이번에는 대회에 신청자명단에 이름이 없고 숙소 비행기 예약도 안했으니
무조건 사과하라. 이건 해명이 될수 없고
제주도는 삼개월전에 예약해야 가는데가 아니며
대회를 뛰고 안뛰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울트라지회에 회장 총무 재무를
맡고 있는 상황이니 관례상 봉사는 하러는 가야되지 안을까요
안간다는 말은 없었으니 갈수도 있다는얘기고 가고 안가고는 지나봐야 아는법
정 징계한다면 대회가 끝나고 상황이 종료되면 그때가서 여론에따라 결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과를 받고싶다면 좀더 납득할만한 특단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울트라를탈퇴 한다든지지 아니면 인마클을 탈퇴 해야 이런오해가
없지 안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사과할 용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운동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며 인마클이 중요하다면
최소한 클럽에 누가없게 탄력적으로 해야하나 여태까지 그런모습은 없었습니다.
회원을 징계한다면 분명하고 구체적인 결격사유나, 결정문 정도는
있어야 회원들이 납득을 할텐데 무슨 근거로 징계 운운하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깍듯한호칭이 빠져서 문제인가요 존대말이 없어서 문제인가요
단지 글내용이 기분 나빠서 문제인가요
답이 없다면 개인감정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클럽의 명예를 실추시킨점이 무었인지 다시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명예가 실추운운 하던 것을 클럽의 명예실추로 몰아가는 것 아닐까요
처음온 신입한테 금을타러 왔다고 비아냥거릴때 누군들 좋아했겠습니까.
그래도 스스럼없이 웃으며 받아주던 모습은 여자지만 대인배 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명예회복은 안해주나요
오히려 인마클에 명예와 위상을 세워주는 장본인 입니다
우리가 질문하고 요청하면 묵묵부답이더니
한 개인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번개같이 발벗고 나서는 것는 이미 클럽을
아우르는 회장 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아~물론 회장이 결정한사항은 아닐것이며 거기 참석한 임원들이 결정
했겠지요. 본인이 결정을 못하니까요
그러나 그걸 걸러내지 못하고 꼭두각시처럼 받아적는 회장아라면
회장이라기보다는 개인에 하수인일 뿐입니다. 하루빨리 개과천선 하기 바랍니다.
회원을 감싸주지 못하고 그것도 권력이라고 회원을 위해 휘두른다면 개탄스러운 일이며
뜀박질만 좋아하는 두 토끼를 잡기위해 미사일을 들이대는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이글도 징계대상 이라면 징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요팀에 모든 대화창구는 팀을 맡고 있는
저를 통해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요팀대표 최범규--
송주환
2019-02-12 21:34
제주도 울트라건은... 작년 중앙 마치고
인천으로 오는 차안에서 이기호 현 회장과
차성환 성님 왈 단체대회로 참가하니 같이
가자고 했기때문에 알게된 것입니다.
양승하
2019-02-12 22:28
왠만하면 입장 차이가 넘 심해 글을 올리지 않을려 했지만 일부 회원님들이
클럽밴드나 홈피에 올려진 글들이 과연 멏프로나 진실이 있었나요?
그리고 글을 올리는 표현 방법이 회원의 자격을 유지할 정도로 정당했나요?
지금도 분명 말씀 올리는 것은 행락철 대공원 방문자가 많아서 또 일달을 선호
하는 회원이 많은 것 같다라는 이유로 한시적 운영에 따랐지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회원이지만 성의껏 클럽운영에 동참했구요 저와 생각을 공유한
여러 회원님들도 홈피 등에 몇 차레 반대의 글을 올렸지만 클럽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의 행동들은 하지 않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현 임원진들이 계획하여 발표한 행사들이 마치 사전 각본에 의한
것 처럼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서 송주환 훈련팀장도 정식 사과하지 않았나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는 법이지요 그 실수에 대해서 여러 회원들이 관대하게
포용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임원회의 등을 거쳐 수정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 같은 회원은 정말 중대한 하자가 아니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읍니다 생각의 차가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 이 싯점에서 제가 무슨말을
해도 귀에 거슬릴 것 이기에 아마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월과 회칙에 명시된 원칙에 의해
정리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지금까지의 관습에 의해 결정되겠지요
장근봉
2019-02-13 22:14
운동이 좋아서 인천에 명문클럽이라해 1년이란기간동안 멋진선배님 들과 땀흘리며 운동을 했는데 이렇게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클럽인지 몰랐네여 실망스럽고 어디가서 인천마라톤클럽이라는 말도 못하겠네여
너무 창피해서여 초등학생들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 양보할거 있으면 양보하고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며생활하는
데 어느정도 위치에도 있고 아실만큼 다 아실텐 왜 들그러시는지 저는 도저희 이해가 안됩니다 어떤게 정답인가여?
양승하
2019-02-14 07:12
열심히 운동했던 근봉아우 안부 확인한지 얼마 안됐지만 긴 세월이 지난 듯 느껴 지는 구먼 전 작년 토달정모가 일달 정모로 되는 과정에서 반대를 분명했지요.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요.당시 반대의 입장의 회원님들은 홈피 등에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지만 경우 없게(구체적 사실 미기재)행동하지 않았지요. 아우도 나름 어떤 입장에 서 있겠지만 그 판단은 아우의 몫이라 생각되네.. 오래 전부터 내려온 토달정모를 일달정모로 바꾸면서 생긴 갈등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현 싯점에 이르게 된 것이죠. 아우님 난 내 입장대로 가는 것이 옳다 생각되어 갈 뿐이고 아우님도 현명한 판단대로 하시는 것이 정답이라 판단되네요
강동호
2019-02-14 11:12
이 글을 쓰신게 제가 아는 최범규 회원님이 맞으신거죠?
솔직히 조금 놀라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작년 밴드에 제가 남긴 글에 " 글을 쓰는 건 객관적인 근거와 사실을 가지고 쓰고 제가 쓴 글은 일기장에나 써라"라고 말씀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을 달기를 “정량적데이터와 정성적 이론이 합쳐져야 누구나 인정 할 수 있는 글”이다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입회원 가입현황과 같은 데이터가 없기에 공개 해달라고 요청 했었고요. 그 데이터가 없기에 정성적 이론을 가지고 쓴 글이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을 보면 최범규회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본인 스스로가 뒤집는 글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관례는 과거에 있었던 관행이고요. 그것은 사례는 될수 있지만 현재의 일에 대한 사실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황 역시 합리적 의심은 할 수 있지만 그것 역시 사실은 아니죠
만약에 언급하셨던 관례와 정황이 사실로 밝혀지고 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상황은 사실이 아닌 그냥 정황일 뿐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정황과 관행 그리고 합리적 의심을 확인하고 그게 사실로 밝혀진 다음에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았으련만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공표가 된 게 특히 불특정 다수 누구나 볼수 있는 온라인에 공표 된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례와 정황만 가지고 사람을 의심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보는 건 잘 못 된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특히 글이라고 하는 건 객관적 근거와 사실을 바탕으로 써야 하고 그렇지 않은 글은 일기장에나 써라라고 말씀 하신 최범규 회원님이 관행과 정황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합리화 하는 것에 대하여 제가 알던 최범규회원님이 맞나 생각이 듭니다.
최범규
2019-02-14 20:09
강동호님은 핵심을 정확히 일고 글을 써주시기 바랍나다
결론이 안난상황에 무슨근거를 가지고 징계를한다는 건지 말씀 해보시라는겁니다.
임원이라면 징계절차 내용에대해서 논의 했을거 아닙니까
모르면 조용히 지켜봐주구요
없는 애기를 한게 아니고 저도 직접 다녀온 장본인 입니다.
마린보이
제 글을 정확히 읽으셨나요? 제가 징계의 옳고 그름에 대하여 논하였던가요? 제가 최범규회원님께 말하고자 했던 건 사실과 근거에 글을 쓰자고 주장하셨던 최범규회원님의 태도변화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죠. 나 아니면 적이라는 흑백논리로 이중적잣대를 적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최범규회원님의 쓰신글(사실)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한겁니다 사안에 대하여 지적을 하실려면 중립적인 위치에서 바라봐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글 밴드건 홈페이지건 저는 누구를 공격하는 언사나 단어를 안 씁니다 왜냐면 저도 한 없이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이죠
2/14 22:05
최범규
2019-02-14 22:36
이렇게 답답할수가 있을까요
정황을 사실이라고 한적이없고
일어나지도 안은 추측성 글을썼으니
사과를 받거나 징계를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상황이끝난후에 징계를하든 하라는 말입니다
내가아직 일어나지도 안은일을 사실이라고 말했나요
여태까지 어져온정황은 사실이구요
앞으로 일어날일은 지켜보고 하라는 말입니다
이해 가는지요
이미 잘라놓고 추측이 사실이되면
그명예회복은 누가해줍니까
마린보이
최범규회원님 저 역시 답답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사실과 객관적 근거에 의하여 글을 쓰자고 주장하셨던 최범규회원님의 태도입니다. 다른 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회원님께서 표현하신 관례는 과거의 일이고 지금의 일에는 영향을 줄 수 없기에 사실이 아닌겁니다 또한 정황은 합리적의심을 할 수는 있어도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과거 제 글에 사실과 객관적 근거로 글을 쓰라고 하셨던 분이 관례와 정황으로 추측한 글에 대해서 옹호하고 계신게 최범규 회원님이십니다.
2/14 22:43
마린보이
17280 게시글에 최범규회원님께 질문을 한게 있습니다. 최범규회원님의 고견이 듣고 싶은니 시간 되실 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2/14 22:52
줄삼치
마린보이가 누군지 모르지만 결국 내말이 그말 아닙니다 단지 정황상으로 의심을 한게 사실일것이다 가 아니고 글쓴 사람은 정황상으로 추측성글을 썼을테고 난 추측성글을 옹호한게 아니고 행사가 종결되기전엔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니 행사가 지나간 다음에 결과를 보고 징계를하든 심판을 하든 하라는 것입니다
2/14 23:23
줄삼치
내일 통화 합시다
2/14 23:27
강동호
2019-02-15 08:07
마린보이는 강동호입니다
010 4090 7839 이고요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11시 이후가 좋습니다
줄삼치님 누군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추정은 됩니다
그렇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온라인은 그 속도와 넓이가 엄청나죠
그래서 인터넷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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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환
마린보이 
